TBS교통방송 건강주치의 "신경치료 편"

서울보스톤치과


TBS교통방송 박현수 원장의 건강주치의 "신경치료 편" 다시 듣기











안녕하세요~ 건강주치의 치과전문의 박현수입니다.

 

오늘은 신경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는 어떤 남자분께서 치통때문에 밤잠을 설쳣다며, 찬물을 계속 입에 넣고 있으면

통증이 가신다고 하시면서치과에 내원하셨습니다.

 

 

이분은 왜? 그럴까요

 

 

간단한 충치치료만 하면 됏을 것을 오랜기간 방치해 둬서

충치의 세균이 신경까지 진행되어 오신 환자분입니다.

 

 

 

 

 

 

물론, 청취자 분들 중에도 신경치료라는 말만 들어도 고개를 흔드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충치를 방치하게 되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는 충치치료가 아닌 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더 진행되게 되면 신경이썩고

고름이 생겨서 아타깝지만 치아를 뽑아야 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신경치료란?

충치가 심해져 신경까지 감염된 경우 치아가 깨져 신경이 노출되거나 치아에

미세한 틈이 가있는 경우 치주질환 즉, 치주염이나 풍치등으로

신경이 손상된 경우 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신경치료는

손상된 치아내의 염증과 신경을 깨끗하게 제거해 낸 후

생체친화적인 재료로 채워넣는 술식을 말합니다.

 

치료과정은 치아의 신경관이 매우 좁고, 구부러져 있어 시술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염증이나 신경에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번의 내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 신경치료는 간단한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 2회에서 3회정도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받는동안에는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혀로 댓을 때 미세한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임시재료로 떼워 놓기 때문에 그 부위에는 이를 닦지 마시고 다른 부위를 닦으시며,

그 치아로 음식물도 씹으셔도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신경치아를 받은 치아는 영양과 수분공급을 못받아 약해지기 때문에

이 것을 보호하기 위해 금니나 도자기로 꼭 씌우셔야 합니다. 안씌우게 되면 쉽게

치아가 깨져서 뽑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신경치료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규칙적이고 꼼꼼한 칫솔질을 해주시고

충치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인 우유나, 미역, 멸치, 다시마, 양파,

고등어, 건포도등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임플란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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